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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돈의 시나리오 저자 김종봉은 젊은 나이에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서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입니다. 저자의 부의 추월 차선은 주식을 가지고 추월하였습니다. 그의 생생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돈의 시나리오

줄거리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투자이 있어서 "나만의 시나리오"를 가져라입니다. 저는 사실 자기 개발서라든가 이미 부자가 된 사람들의 자서전 같은 것들을 많이 읽지 않습니다. 나의 상황과 그 사람의 상황이 다르고, 출발점이 다르고, 돈이 다르고, 모든 것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이 한다 해도 그 사람처럼 된다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큰 틀에서는 주가"지수"를 공부하고, 확인 함으로써 나 자신의 상황에 맞는, 나만의 시나리오를 구성해라 가 결론입니다. 물론, 시나리오 구성 방법에 대해 설명은 하고 있으나, 전적으로 왜 그렇게 시나리오가 나왔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조금 미흡합니다. 하지만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시각, 매도, 매수에 있어서 저자의 기준 등등은 말 그대로"참고"하기에는 좋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우선 지수나 큰 흐름에서의 경제 상황을 내가 읽을 수 있는 눈을 먼저 키워야 하며, 내가 투자를 하기 위한 돈이 많은지, 작은지, 내상황이 직장인인지 전업투자자 인지 내가 기업을 바라보는 가치가 매출에 있는지, 주가 비율 등등에 있는지를 객관적이고 솔직하게 생각해 보면서 나만의 시나리오를 정하고, 부득이 변경할 사항이 아니라면, 보수적으로 그 시나리오를 따라가야 합니다.물론, 그 과정에서 손실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과정이며, 결정적으로 확실한 시나리오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한 내용은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무엇보다 하락기에 투자하고, 상승기에 하락의 위험을 대비하는 보수적인 관점은 공격적이고, 남의 말을 따라서 혹은 떨어진다고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한 내용은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무엇보다 하락기에 투자하고, 상승기에 하락의 위험을 대비하는 보수적인 관점은 지난날의 저를 돌아보게 했던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상세하고 자세한 투자론에 대한 내용보다는 큰 틀에서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돈의 시나리오"를 통해 나만의 시나리오를 정립해 보시길 바랍니다.정리하면 책에서 돈의 시나리오 2가지를 공유해 준다. 첫째 반토막 시나리오, 둘째 코스트에버리징 시나리오 둘 다 시도해 보고 싶지만, 코스트에 버리지 시나리오는 대략 60개월가량을 시간과 정성, 일정한 돈을 투자해야 하는데 당장 내 앞의 5년 동안 현금흐름이 불확실해서 실행하기 꺼려진다. 다만, 다가오는 위기에는 1번 반토막 시나리오를 정말 후회 없이 적용해 보고 싶다. 책만 읽어서는 절대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없다는 것을 이제 안다. 왜냐? 이미 코로나 대폭락 장에서 책 한두 번 읽은 미천한 실력으로 실천을 해 봤으니까? 인생을 바꿀만한 성과를 내려면, 인생이 바뀔만한 시간과 정성을 시나리오에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위기라는 이름으로 찾아온 기회를 야금야금 토씨 하나 안 빼고 다 뽑아먹을 수 있다. JB님 칼럼을 정독하고 있는데, 머지않은 시기에 위기가 찾아올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하신다. 위기가 언제 찾아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지만 위기가 찾아왔을 때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느냐는 누구나 준비할 수 있다. 나는 3%의 사람이 될 것이다. 그리고 여전히 책의 내용을 10% 흡수하지는 못 했다. 그래서 JB대표님의 권유대로, 석 달을 주기로 한 번씩, 1년 간 총 4번을 읽을 생각이다. 석 달이라는 쿨타임이 돌기 전에 필요하다고 느끼면 한 번씩 더 챙겨보면서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리뷰

재테크 서적인데, 두껍지 않고 내용이 어렵지 않다. 그러면서 공감할 수 있는 것을 담고 있다 현재  내 주식은 코로나 시국에 시작해서 조금 상승하다가 내리막길을 가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시나리오가 정답은 아니지만 투자나 재테크나 뭐든 남을 따라서 하는 것이 아니라 소신에 맞추어해야 한다 말한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는다. 아무리 전문가라는 사람이 떠들어도 그게 내 것이 되지 않으면 소용없다 나의 마이너스 계좌를 보면서 다양한 종목들에 놀랐다.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채로 내 돈이 녹아내리고 있다. 심지어 나도 지수를 매일 기록하고 있었지만 기준이 없으니 그냥 숫자에 불과했던 것이다. 동일한 것을 보아도 다르다는 걸 느끼게 된다. 다시 기준을 세워 보자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모든 재테크는 기준을 정하고 그에 맞게 하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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