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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대학교 시절, 주식에 대해 알게 되면서 주식 투자 도서를 읽으며 성공 투자의 꿈을 키웠다. 군대에서 모은 10만 원으로 첫 주식 투자를 시작했고 투자 3년 만에 100억 원을 벌었다.  이후 투자 전문가의 길을 걷게 되면서 성장주에 투자하라 책 등 4권을 책을 지었다.

 

부자의 꿈

저자는 말한다 꿈이 있어야 꿈을 향해 달려 갈수 있다고, 우리는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들을 보면 어떤 꿈을 꾸셨어요 물어본다. 돼지꿈 뱀꿈 다양하게 말한다 우리도 100억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꿈을 꿔보자 앞에서 이미 말했지만 저자는 도박으로 큰돈을 잃고 주시구자로 돈을 벌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렇게 미리 주식 공부를 하다가 군 복무 시절에 첫 주식계좌를 만들었다. 휴가를 나와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군 복무하면서 모은 돈 10만 원 정도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다행히 행정병이라 경제뉴스를 매일 볼 수 있었다. 그렇게 주식투자의 지식과 경험이 늘어날수록 주식계좌의 금액 역시 커져만 갔다. 이것이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하면 주식투자에서 성공확률이 높아진다고 믿는 이유다. 그리고 교재 중에'증권사 리포트'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다 만약 공부를 해도 안 된다고 생각한 투자자가 있다면 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 첫째 공부를 안 했든지, 둘째 이제 곧 성공 투자자가 될 가능성이 크든지. 부자의 꿈을 꾸지 않는 사람들은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꿈을 꾸지 않고 이룰 수는 없기 때문이다. 많은 복권 당첨자들의 불행한 결말 이야기가 들려오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일지도 모른다. 부자의 꿈 없이 갑자기 복권 당첨금이 생겼으니 부자로서의 삶을 살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부자의 꿈도 제대로 꿔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돌이켜보면 나는 어떠헤 부자가 될 수 있을지를 매일 생각하고, 부자가 되는 상상도 자주 했다. 또 그 상상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고 자부한다. 내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노력한 거은 주식투자였고, 성공투자는 나를 진짜 부자로 만들었다.

 

성장주를 찾는 방법

먼저 정보 측면으로 접근해 성장주를 찾는 방버은 증권사 리포트나 경제 관련 기사를 열심히 보는 것이다. 특히 증권사 리포트에서 성장산업에 대한 분석과 함께 업종 내 탑픽 종목이 제시된 글을 발견한다면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그리고 미국 증시 동향 역시 매일 살펴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테슬라'의 성장성을 이해했다면 '2차 전지산업'에 해당하는 종목들에서 큰 수익을 얻을 기회를 잡을 수 있었을 것이다. 다음으로 가치 측면으로 접근해 성장주를 찾는 방법은 수년간의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것이다. 원 데이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자는 '전자공시시스템'에 들어가 매년 손익계산서를 보면서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지속해서 증가했는지 체크해야 한다.마지막으로 가격 측면에서 접근해 성장주를 찾는 방법은 차트를 보는 것이다. 월봉 차트로 10년 정도의 주가 움직임을 확인하면 성장주를 찾을 것이다. 이 방법의 가장 큰 장점은 삼박자 분석 중 가장 바르게 성장주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HTS를 켜고 차트 화면에서 자동 돌려보기 기능을 이용해 전종목의 차트를 보는 데는 고작 한나절이면 추분 하다. 야구 한 게임 보는 시간을 투자하여 전 종목의 차트를 살펴보고 성장주 종목 선정이 가능하다면 한 번 해볼 만하지 않은가?그렇다면 성장주의 차트에는 어떤 특징들이 있을까? 바로 주가 가 일정 기간 이상 우상향한 차트라는 특징이 있다. 5년 전보다 3년 전의 주가가 높고 1년 전의 주가보다 오늘의 주가가 더 높다면 그 기업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마치 키가 멈추기 전가지 매년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마치 키가 멈추기 전까지 매년 계속 성장하는 것처럼 말이다 우상향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차트에 조금 더 구체적으로 조건을 제시한다면 다음과 같다. 1. 역사적 신고가 경신일부터 1년이 지나지 않은 종목, 2. 역사적 신고가 대비 30% 이상 조정을 받지 않은 종목, 3.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상승하는 종목, 4월 봉상 20월선을 지키고 있는 종목, 5 일봉상 정배열 종목이다.  일단 우상향 성장주들은 신고가 종목이어야 한다. 신고가는 기간에 따라 다르게 불린다. 상장 이후 최고가를 뜻하는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하는 종목일수록 성장주일 확률이 높다. 다만 역사적 신고가를 매일 경신할 수는 없으므로 경신일부터 조정 기간과 조정폭을 정해줘야 한다. 개인적으로 신고가 경신일부터 1년 정도의 기간 조정과 30% 정도의 가격조정은 성장이 멈추었다고 보지 않는다. 물론 이러한 조건은 불변의 진리 공식이 아닌 대응의 영역이기 때문에 때에 따라 기간조정을 6개월로 짧게 잡거나 가격조정을 20%까지 좁게 잡기도 한다. 역사적 신고가로 계속해서 성장을 거듭하면 정말 좋겠지만 많은 종목이 성정을 멈추고 역성장을 하다가 다시 재성장기에 진입한다. 이럴 때는 52주 신고가 종목을 살펴보면 된다. 특히 52주 신고가 종목 중에서 강한 반등으로 역사적 신고가를 향해 상승하는 종목은 성장주의 반열에 올려놔도 괜찮다. 이평선의 위치는 당연히 정배열이어야 한다. 일간 이동평균선기준으로 완전정배열이면 최고이지만 단기이평선은 잠깐 붕괴되는 경우도 있다. 월간 이동평균선 기준으로는 52주 신고가의 경우 완전정배열을 이루지는 못하지만 20월선을 지켜준다면 성장할 힘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다섯 가지 조건은 내가 그동안 조금씩 수정해 온 나만의 조건이다. 이를 토대로 투자자에  따라서 신고가 경신 이후 조정 기간이나 조정폭 또는 이평선의 배열 등을 수정해 나간다면 자신만의 성장주 찾기 조건이 만들어질 것이다.

 

서평

가치주가 좋니 성장주가 좋니라는 의견은 항상 이야깃거리가 되었다 저자는 성장주에 투자해서 3년 만에 100억을 벌었다고 하니 대단하다 3년간 주식투자를 하면서 나는 가치 투자자 인가 단기 투자자 인가 많이 헷갈린다. 그런데 요즘 2차 전지 관련주, 로봇관련주가 상승하는 것을 보니 비싸더라도 성장주를 사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주식겪언이있다. 물리더라도 성장주에 물리면 금방 오지만 가치주에 물리면 정말 언제 올지 모르는것같다. 비가 와야지만 우산이 팔리듯 그 산업이 주목받아야 주식은 오르는 것같다. 나는 가치주와 성장주를 선택하라고 하면 성장주를 선택하겠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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